도파민네이션
- 저자가 환자들을 만나며 알아본 쾌락과 고통에 대한 이야기 - 요즘 시대는 영상, 게임, 소셜미디어, 마약 등 중독거리가 넘쳐남 - 중독은 뇌를 바꾸고, 더 강하고 자극적인 것을 원하며 쾌락에 무뎌짐 - 쾌락과 고통은 평형을 유지하려고 함(자기 조정 메커니즘, 항상성) 즉, 어느정도 고통을 겪으면 고통은 익숙해지고 낮은 쾌락에도 좋은 기분을 느낌 찬물샤워, 운동 등으로 고통이 익숙해지고 쾌락은 더 잘 느낄 수 있음 (윔 호프 호흡법을 해본 적이 있는데 비슷한 원리인 듯 싶다. 호흡을 고통스러울 만큼 최대한 참아보는 것과, 찬물샤워 이 두가지를 하는데 책과 내용이 같아 신기했다.) - 마약 중독으로 시냅스에 문제가 생겨도 인간은 새로운 시냅스 경로로 회복 가능 - 친사회적 수치심은 스스로를 인간의 무리에..
독서
2022. 11. 23. 11:3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