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디스토피아 소설
- 독재 국가에서 주인공이 겪는 사건과 심경 변화를 다룬 내용
- 도청, 일상생활 감시, 통제, 검열 등 다양한 방법이 나옴
- 독재 국가에선 연일 국가가 전쟁에서 이기고, 산업 생산률이 최고라고 호도하는 중
-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체제에 불만을 가지고 활동하려는 모습이 나옴
- 결국 주인공과 여주인공 모두 고문 받고 세뇌가 되며 이야기가 끝남
- 오브라이언의 위치를 봐선 스파이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빈민가의 채링턴은 생각도 못함
- 저런 국가에서 태어났다면 나도 저렇게 체제에 반대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듬
- 세뇌로 마음이 돌아섰다면 그건 진심일까? 하는 생각이 듬
- 북한과 오버랩되기도 해서 착잡한 느낌
- 멋진 신세계 연관돼서 읽어봤는데 과거나 현재의 독재국가 상황에
이름만 바꿔쓴 것 같아 아쉬움, 딱히 색다르지 않은 느낌
조지 오웰 지음
정회성 번역
민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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