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저자인 에드워드 소프가 어릴 적 어떤 사고를 가지고 있었고, 어떤 식으로 성장했고,
자신이 배운 것을 통해 카지노와 증권시장에서 이길 수 있었는지 나와있다.
- 저자가 어릴 적 했던 사고나 행동을 보면 거의 위인전이라 생각될 정도로 비범한 느낌.
그리고 다른 자서전 느낌의 책들의 저자들과 다르게 완전한 자수성가형 느낌이다.
- 카지노와 증권시장에서 어떤 방식으로 게임, 거래를 진행했는지 세세하게 나와있어 재미있었다.
나중에 카지노에 들를일이 있다면 한번 배워서 써보고 싶기도 하다.
- 매우 큰 부를 축적한 사람이지만 오히려 세금을 찬성하는 편,
사회복지 같은 공공의 이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면이 신기 했다.
- 내가 어릴 때 답답하게 느꼈던 수학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구나 싶기도 하다.
- 근래에 읽은 책 중에 가장 몰입도가 높았다. 내용이 부드럽게 진행되고 저자인 에드워드 소프의 매력이 돋보였다.
[저자의 지수 추천]
1. 뱅가드 snp500 지수펀드
2. 뱅가드 토탈 us스톡마켓 지수펀드
[저자의 저서]
달러를 이겨라, 시장을 이겨라, 초급확률, 도박의 수학
에드워드 O 소프 지음
김인정 옮김
이레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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