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커뮤니티에서 제목을 보고 신기해서 읽어본 책. 제목을 참 잘 지었다.
- 삶에 대한 의욕도 사회적 관계도 좋지 않은 주인공이 사신에게서 3년을 제외한
수명을 대가로 시간을 돌릴 수 있는 시계를 얻고 자살한 소녀를 만나며 이야기가 진행
- 시간을 돌려 소녀를 만나서 자살을 막고 소녀는 다시 자살하고의 반복
- 계속해서 만나면서 서로 가까워지고 소녀도 시계를 얻어 2개의 시계를 통해
계속해서 시간을 돌리려다 다시 시계를 반납, 수명을 돌려받고 행복했다는 이야기
- 사신, 시간을 돌리는 시계 등 판타지적 요소가 포함
- 글의 짜임새가 부드럽고 술술 읽히는 편
- 다만 주인공들의 자살동기가 약간 이해가 안가는 편. 그 정도인가 싶음?
무거운 소재를 너무 가볍게 풀어낸게 아닌가 싶어서 아쉬움
세이카 료겐
김윤경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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