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뇌과학자인 저자가 자신의 뇌 사진이 사이코패스와 비슷한 점을 알고 풀어가는 내용
-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졌지만 사이코패스적 범죄를 저지르진 않음
- 유전도 중요하지만 환경도 유전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느껴짐
- 유명한 사이코패스 범죄자들도 어릴적 좋은 가정환경에서
행복하게 자랐다면 이런 큰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싶음
- 최근 연예인들의 자살도 그렇고 사이코패스적 범죄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
뇌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. 수술이나 치료하기도 힘들고, 약효를 받기도 힘들고
거기에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행동하게 만드는 것 같은 점 등이..
- 궁금한점은 성인이 된 후 이런 사이코패스적 문제점을 고칠 순 없을까?
아직 과학적으로 부족할 수는 있어도 혐오치료 같은 방식으론 힘들지 궁금하다.
제임스 팰런
김미선 번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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