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
- 모든 사람이 이름대신 기호와 숫자로 호명
- 정해진 시간에 운동, 수면 등 체제에 감시당하는 세계관
- 우주선 개발자인 주인공의 일기를 읽으며 진행
- 체제에 대한 설명에 비해 인물들의 개인 감정이 너무 자유로움
- 말이나 내용에 묘사 등 미사여구가 너무 많아 불편한 느낌
- 내용 진행이 큰 틀에서 1984와 거의 동일(우리들이 먼저 출판)
러시아어권이 아니고 말이나 글의 흐름이 깔끔하다면 표절이라 할 정도..
- 다만 나머지 두 개의 디스토피아 소설과 다르게 체제를 전복할 가능성도 보임
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 지음
김옥수 번역
비꽃
의미의 지도 (0) | 2022.12.21 |
---|---|
달러의 부활 (1) | 2022.12.15 |
차트분석 무작정 따라하기 (0) | 2022.11.26 |
도파민네이션 (0) | 2022.11.23 |
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(0) | 2022.11.16 |
댓글 영역